안면마비에 대한 회상... 오늘은 갑자기 안면마비 걸렸을때, 게시판에 제가 질문했던 글이 생각이 나서 찾아 보았습니다~.전 안면마비 왔을때, 당황하지 않고 의연했다고 생각했는데......과거의 글을 찾아 읽어보니, 안면마비가 왔던 첫날.....불안하고 걱정하고 있었군요.. K는 우리나라 사람, J는 일본사람..우리나라 사람의 조언도 있었고, 일본 사람 몇 명의 조언도 있었네요~~. 어떤 분이 당황하지 말고, 기분을 가라앉히고 꼭 병원에 가라고조언해 주셨었네요. 제가 당황했을때, 이런 조언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모두 고마웠어요~~. ps> 안면마비가 생기기 전날 밤에 잠을 자기 전에, 잘 안하던 기도를 했었죠. 하느님, 저는 왜 이렇게 건강할까요~~ 저도 아파봤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