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가

등관작루(登鸛雀樓) 붓펜으로 써보다. 마음에 들도록 쓰기는 어렵습니다~~.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 파일이 윈도에서는 안보이는데, 리눅스나 휴대폰에서는 보임 디카에서 마이크로 SD를 포맷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카드리더기에 메모리 카드를 넣고 윈도에서 내PC를 보면 메모리카드 폴더가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컴퓨터 관리에서 디스크 관리에서 보면 32기가 메모리 카드 저장장치가 보이기는 하지만 탐색버튼이 비활성화되어 있고.... 다른 USB카드 리더기에 넣어봐도 마찬가지이고~~. 리눅스 민트에서 GParted 프로그램에서 살펴보니, 파일 시스템이 fat32라고 나오는데 어이하여 윈도에서 파일이 안보이는 것인지....... 디카로 찍은 폴더도 보이고, 파일도 정상으로 보입니다. USB 카드 리더기를 휴대폰에 연결해보니, 여기에서도 마이크로 SD카드 인식이 잘 됩니다. 제 윈도에 오류가 생..

Linux Mint 20.1 Ulyssa- Cinnamon 설치~ 오랜만에 리눅스 민트 20.1을 설치했는데,설치가 잘 안되더군요. 바이오스 화면에서 보면 설치할 SSD가 안보이고...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SATA케이블을 보니 이렇게 바사삭 부서져 있네요. SATA케이블을 새 것으로 교체하니, 그때서야 설치할 저장장치가 나타납니다. 한글입력기 설치하는 것이 잘 생각이 안나더군요. Fcitx를 택했더니 바탕화면이 먹통이 되곤 했든가 그러더군요. 그래서, ibus로 택하니 별 문제없이 사용이 됩니다. 언젠가 리눅스 민트를 설치했는데 usb무선랜 카드의 드라이버 설치를 못하겠더군요. 제조사 홈페이지에 리눅스용 드라이버도 없고... 아래 링크에 아이피타임의 A3000UA 드라이버 설치법이 있어서 그대로 적용..

오랜만에 무지개를~~~ 분수대 무지개

Lesiem-Fundamentum(전쟁의 神)

담양 소쇄원과 식영정 따뜻한 봄날, 오랜만에 담양에 있는 소쇄원에 갔습니다. 90년대에 가 보고, 이제야 다시 들러 보다니~~! 소쇄원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 https://youtu.be/PgtaagQVWjI 여기에 담양 소쇄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다. 양산보가 조성한 것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 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 소쇄원이라 한 것은 양산보의 호인 소쇄옹에서 비롯되었으며, 맑고 깨끗하다는 뜻이 담겨있다. 오곡문 담장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 물은 폭포가 되어 연못에 떨어지고, 계곡 가까이에는 제월당과 광풍각이 들어서 ..

남도의 보물100선 75회 - 곤재 정개청 youtu.be/YFTXSBwlTfs

시경(時經) 표유매(摽有梅)- 붓펜으로 써 보다. 摽有梅 其實七兮 求我庶士 迨其吉兮 摽有梅 其實三兮 求我庶士 迨其今兮 摽有梅 頃筐墍兮 求我庶士 迨其謂之 오래만에 한자를 적어보니, 매실 실자를 어떻게 쓰더라 가물가물하더군요.

시경(時經)- 관저(關雎)편 붓펜으로 적어 보다. 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 參差荇菜 左右流之 窈窕淑女 寤寐求之 求之不得 寤寐思服 悠哉悠哉 輾轉反側 參差荇菜 左右采之 窈窕淑女 琴瑟友之 參差荇菜 左右芼之 窈窕淑女 鍾鼓樂之 youtu.be/SEtbAEjanWo

최호(崔顥)-황학루(黃鶴樓) 昔人已乘黃鶴去 此地空餘黃鶴樓 黃鶴一去不復返 白雲千載空悠悠 晴川曆曆漢陽樹 芳草萋萋鸚鵡洲 日暮鄉關何處是 煙波江上使人愁 오랜만에 한자를 써보니, 이 획에서 삐침을 하든가 안하든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군요. 붓펜은 붓 사용할 때처럼 들고 써야 하는 건지 아니면, 붓펜이 작으니까 약간 종이에 손이 닿으면서 써야 하는 건지도 고민이 되고..... 간만에 붓글씨체를 써보니, 산만해져 있던 정신이 한 곳으로 모아져서 정돈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기는 하군요.

며칠 전 일요일날 갑자기 핸드폰 화면에 co.g.App이 계속 중단됨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 핸드폰 사용이 안되더군요. 샤오미 MI A1 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원- Android버전 9 인데, 구글 로그인이 안되어 있어서 전화번호 목록이 사라지고 없고, 앱 실행이 모두 안되더군요. 전화앱이 실행이 안되기에 전화걸기도 안되고..... 알림으로 뜨는 메시지만 확인이 되고, 문자도 어떻게 겨우 메시지 확인만 할 수 있고 입력도 할 수가 없고 그렇더군요. 카톡도 실행이 안되고..... 삭제하고 재설치하면 되려나 싶어서 그렇게 해보니, 예전 기록은 모두 훌러덩 날아가고 없어졌더군요. 카톡실행이 안되니까 보안인증 번호를 확인을 할 수가 없어서, 카톡백업을 할 수가 없더군요. 여하튼 크롬브라우저 실행도 안되고.... ..

Still Life(2006) youtu.be/kGhHBbr9p50

youtu.be/tWboMmOm2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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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까지 캐논 프린터 e569 스캔이 사용이 잘 되었었는데, 갑자기 안되더군요. 스캐너가 꺼졌습니다. usb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메시지가 뜨고, 스캔을 시도하면 중단되었죠. 프린터의 인쇄기능은 에러없이 잘 되더군요.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재설치해봐도 스캔이 안됩니다. 혹여 이 usb케이블이 고장인가 이런 생각에 전자상가에 가서 새로 사와서 연결해보니, 여전히 스캔이 안됩니다. 괜히 새로 샀어요. 스캐너가 안된다고, 다시 프린터를 사기는 그렇고..... 캐논카페 글을 검색하다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cafe.naver.com/canonprinting/11257 E569 스캐너가 응답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여기 글을 참고로 해서,..

오래전 길에서 나눠 준 책받침 뒤적뒤적하다 보니, 80년대 후반인가 90년대 초반인가에 받은 책받침이 있네요. 그때 길에서 간혹 책받침을 나눠주곤 했는데, 이미지가 귀여워서 안쓰고 놔두었죠. 어느날인가 길에서 아주머니가 책받침을 나눠주시는데, 하나 더 주실 수 있어요 하고 슬며시 말하니까 하나 더 주시더군요. 교실 뒷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앞 탁자에 담임선생님이 없는 줄 알고, 옆자리 짝꿍이름 크게 부르면서 **야, 책받침 두개 받았다고 손에 들고 싱글벙글 들어갔는데..... 담임이 교실바닥에 뭐 떨어진 것 주운 후에 의자에 앉으시더니만 책받침 하나 더 받아 온 것이 그렇게 좋냐고 해서, 민망스러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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