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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스피커 BR-1000A 나사를 풀어보다.

브리츠 스피커 BR-1000A 나사를 풀어보다. 예전에 스피커 만원쯤 되는 것을 샀더니 몇 달 정도 혹은 1년 정도 지나면 고장이 나더군요. 스피커에서 전혀 소리가 안나기도 하고..... 그때 튼튼하고 고장이 잘 안나고 쿵쾅거리는 우퍼 안좋아하니 2.1채널 아닌 2채널로, 볼륨 최대로 높였을때 갈라지는 소리 안나고 3만원인가 5만원 이하의 스피커면 음감에 민감하지 않은 막귀라서 족할 듯 하다며 스피커 추천해 주세요 했더니, 브리츠 스피커 BR-1000A 를 추천해주더군요. 처음 받았을때는 무슨 스피커가 이렇게 크고 무거울까 했는데, 예전 만원대 스피커하고는 소리가 다르기는 하더군요. 전에 사용하던 스피커 소리하고는 다르게 막귀의 귀에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웅장함이 느껴지고..... 그때의 컴은 낡아..

제품 사용기 2018.11.25

장루복원 수술후의 통증

장루복원 수술후 통증 장루복원 수술이 끝나면, 이제 걱정할 일은 없겠거니 생각을 했죠. 하지만 마음대로, 뜻대로만 되는 것이 세상사가 아닌 지라...... 복원 수술 다음날부터 통증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장루복원 수술이 원래 그렇게 고통스러운가 보더라며, 좀 더 참아보시라고 했죠. 병원에서도 진통제가 마약 성분이라 되도록이면 맞지 않는 것이 좋다며 그냥 견디어 보라고 하고.... 전에 치아 스케일링도 민감해 하셨기에, 왜 그리 통증을 못 참을까 이런 생각도 한편으로 했었죠. 이전 수술 후 병원에서 입원중일때 배꼽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열이 오르내리고 있던 것도 모르고 멍하니 있었던 것이 후회되서, 장루복원 수술하기 전에 겨드랑이에 재서 사용할 수 있는 체온계도 준비를 했답니다. 너무 그리 비싼 체온계는 ..

캐논e569 프린터 - 무선 인쇄와 무선스캔, 암호 해제하니 설정됨

캐논 e569 프린터-무선 인쇄와 무선 스캔, 암호 해제하니 설정됨   캐논 e569를 그동안 몇 년째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했죠. 무선 인쇄도 된다고 하던데 오래전에 해보니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저냥 사용을 하다가 몇 달 전에 해봐도 안되고....무선인쇄가 안되는 것 외에 다른 불만은 그다지 없었답니다. 무선 인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용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죠.  캐논 설치 가이드를 뒤적이다보니 WPS를 사용한 연결이라며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 이때도Windows RS4 사용~)    프린터의 중지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알람 램프가 15번 깜박일때 중지버튼을 손에서 떼면, 프린터에서 자동으로 WPS PIN CODE 가 출력해서 나온다고....핀 코드 8자리..

제품 사용기 2018.05.15

하드 디스크 GPT 변환 후에 포맷 불가였는데 윈도우 재설치하니 포맷됨

하드 디스크 GPT 변환 후에 포맷 불가였는데 윈도우 재설치하니 포맷됨 요즘에는 꽤 오랫동안 하드 디스크를 말썽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며칠 전에 CrystalDiskInfo에서 나는 띠로롱 소리가 들리더군요. CrystalDiskInfo를 실행하지 않았고, 설치만 해놓았을 뿐인데.....뭔가 이상이 있나..

제품 사용기 2018.04.13

로지텍 마우스 럭키박스~

로지텍 마우스 럭키박스~ 며칠 전에 로지텍 마우스 럭키박스 행사를 하더군요. 11번가, 지마켓, 옥션에서 배송비를 제외하고 9900원에 구입하는 럭키박스~. 11번가에서는 M170, M585, MX 마스터 2S 중 1개, G마켓과 옥션에서는 M170, M235, MX 애니웨어 2S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고...... 3개 중에서 어떤 것이 올 지 모르지만, MX MASTER 2S 가 낫겠다 싶어서 11번가에서 구입을 했더랬죠. 럭키박스는 재고 떨이라는 둥, M170 이 별로라는 둥 이런 글도 있어서 망설였는데, 5:3:2의 비율로 주며 의외로 MX MASTER 2S 당첨글이 꽤 보이길래 솔깃해졌답니다.미끼글인가 싶기도 했지만..... 기대를 안했기에 딱 1개만 구입했는데... 오잉, 생각지도 못했는..

제품 사용기 2017.12.31

장루복원 수술을 앞두고 장루판 교체

장루복원 수술을 앞두고 장루판 교체 회장루 복원 수술 날짜가 다가오면서,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이 생기더군요.아무래도 최상의 상태가 되어야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막연히..... 무더운 여름날이어서인지, 장루판 가운데를 꾹꾹 누르고 막대연고를 붙였어도 3일 지난 후에 장루판을 떼어보면 변이 나오는 구멍이 있는 쪽 윗부분의 피부는 살짝쿵 헐어있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뱃살 피부에 밀착되어 있는 부분에서 변이 나오기에, 처음에 장루판이 잘 샜는지도 모릅니다. 아래 이미지의 위쪽 부분이 변이 나오는 방향인데, 장루판을 장루 형태에 맞게 잘라서 붙여도 노란색 화살표 부분이 곧잘 피부손상이 약간씩 있곤 했죠. 더보기 날이 더워서 장루 복대를 계속 착용하고 있는 것은 무리인 듯도 해서, 장루판 교체한 날이나 외출시..

장루판을 장루 모양에 맞게 자르기

장루판을 장루 모양에 맞게 자르기 장루판을 장루 모양에 따라 잘라야 하는데, 눈짐작으로 하다보면 어떤 날은 맞게 잘라지고 어떤 날은 너무 크게 잘라지기도 하고...... 이렇게 하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주방에서 사용하는 비닐봉지 한쪽 면을 잘라서 장루 주위에 대고 펜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종이에 간혹 그날의 장루 모양을 그려보다보니 장루 모양이 더 각인이 됩니다. 피부보호 시트를 장루 모양대로 자른 다음에 이것을 버리지 않고 놔뒀죠. 변이 나오는 때에 장루판을 부착하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게 되는데, 공복시에 장루판을 교체하는 때보다 장루가 더 커지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장루 모양대로 잘라놓은 피부보호 시트 조각을 장루판 위에 올려놓고 볼펜으로 그립니다. 함몰판은 벨트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

장루판 반창고 때문에 가려울때

장루판 반창고 때문에 가려울때 장루판을 붙이고 난 다음에 픽싱롤을 잘라서 이렇게 붙였을때, 몇 주일은 괜찮았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픽싱롤 붙여놓은 곳이 가렵다고 하시길래 잠시 떼었다가 다시 붙여서 접착력이 느슨해져 긁고 싶은데로 마음껏 긁으니 장루판 주위로 빙둘러서 빨갛게 되기도 하고..... 무더운 여름날이어서인지 며칠 후에는 오돌토돌 뭔가 올라오기도 하더군요. 날이 더우니 흰색 반창고를 안붙여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장루판 가장자리에 픽싱롤 흰색 반창고를 안붙여봤답니다. 그랬더니, 장루판의 가장자리가 뱃살에 상처를 내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했죠. 장루판 가운데를 여러번 꾹꾹 눌러서 붙이니 변이 새어나오지 않는 것에 의기양양 안심하고 있으니, 이제는 장루판 반창고 붙인 부분의 피부문..

회장루 - 장루 주머니 커버 만들기

회장루 - 장루 주머니 커버 만들기 회장루 주머니를 사용하다 보면 어딘가에 긁혀서 찢겨지기도 하고, 물변이 아닌 어떤 때에는 또 무게감때문인지 장루 주머니 원둘레 아랫부분이 찢어져서 변이 약간 샐 때도 있더군요. 몇 번 이런 일이 생기니, 장루 주머니 커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튜브에 있는 이 영상을 참고해서 만들어보니 그럴싸하게 만들어지더군요. 그런데, 가운데 원형 부분을 너무 크게 잘라서 훌러덩 벗겨지서 만든 장루주머니 커버가 바닥에 뒹굴고......3번째에는 꽤 나름 잘 재단이 되어서 바느질만 하면 되었는데, 착용하실 분이 그만 만드라고...... 어느덧, 장루복원 수술이 다가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장루용품 회사 중에 장루 복대가 장루주머니 커버와 겸해져 있는 제품도 있나 보..

회장루 - 장루주머니만 교체하기

회장루 - 장루주머니만 교체하기 피부 보호판(장루판) 안쪽을 꾹꾹 몇 분동안 눌러주니, 피부보호판 바깥쪽으로 변이 새는 일이 절대로 없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시큼한 냄새가 나더군요. 수술후 장에 마비가 와서 콧줄을 꿀떡꿀떡해서 삼킨 후에 위(胃)에 있는 것을 배출하여 유리병에 담은 양을 측정하고 난 후에 버릴때 나던 것과 비슷한 냄새...... 새지 않으면, 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아무리 봐도 장루판 바깥쪽의 흰색 픽싱롤(반창고)도 멀쩡하고 이상이 없는데... 왼쪽으로 고개를 기울여봤다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슬그머니 기울여서 슬쩍슬쩍 아무리 봐도 새는 부분이 없는데.... 회장루는 소화효소가 나와서인지 새어나오면 시큼한 냄새가 나곤 하죠. 조심조심 고민스럽게 장루 붙여놓은 것을 여기저기 살펴보니 장루 주..

회장루에 몰더블링 붙이기

회장루에 몰더블링 붙이기 샘방지 용품 중에 몰더블링(Mouldable Ring)이 있더군요. 몰더블링을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2mm 만 있는 줄 알았는데, 4mm 몰더블링도 있나 보더군요. 몰더블링은 앞뒤에 있는 비닐을 제거하고, 장루 크기에 맞게 늘려서 사용하면 되는군요. 몰더블링을 잡아당겨서 장루 주위에 붙였습니다. 붙인 후에는 틈이 메꿔지도록 안쪽으로 잡아당기기도 하면서..... 몰더블링을 사용할 때는 피부보호 시트를 사용안하고 장루 주위에 바로 올리면 되네요. 장루의 윤곽을 제대로 잡아줘서 좋습니다. 장루 윗부분의 피부가 헐어 있어서 장루가 어디가 경계선인지 헷갈릴때가 있었는데... 요즘 장루판을 붙이면서 보노라니, 예전에 장루의 윗부분이 눌려져서 장루판이 부착되던 때도 있었던..

장루판 교체 - 막대 연고 사용하기

장루판 교체 - 막대 연고 사용하기 장루판, 장루 주머니를 교체하면서 변이 새서 피부가 약간 헐어 있을 때, 몰더블 링이나 막대 연고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사용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막막하여 장루협회에 물어보니, 막대연고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장루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했네요.) 아래의 이미지가 Brava Strip Paste 인데, 막대 연고라고 부르네요. 이렇게 부위를 나눠서 3번에 걸쳐 사용하는 것이 표준인가 봅니다. 이렇게 4등분해서 사용해도 되기도 하고, 자주 새는 방향에만 막대 연고를 붙여도 되나 봅니다. http://blog.daum.net/signaltech/7774885 위의 링크에서처럼 피부보호 시트를..

회장루 - 장루판(피부 보호판), 장루주머니 교체하기

회장루 - 장루판(피부 보호판), 장루주머니 교체하기 주변 사람 중에 용종으로 대장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로 끝이 날 줄 알았는데, 문합부 누출 우려가 되어 안정성을 기해야 한다며 생각지도 못했던 임시 회장루를 하게 되었답니다. 회장루를 할 수도 있는 수술이었다면 좀 더 지켜봤을텐데..... 암이 아닌 benign neoplasm인 것이 다행이기도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암도 아닌데 몇 cm의 용종 하나를 없애려고 이런 고생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의 이 고생을 조금이라도 나이가 덜 드신 지금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수술 후에야 인공항문이 무엇인가 검색해 보고, 장루라는 생소한 단어도 처음 접했답니다. 처음에는 장루라는 것에 놀라기는 했지만, 수술후에서..

FX8300 - 레이스(Wraith) 쿨러로 교체하다~.

FX8300 - 레이스(Wraith) 쿨러로 교체하다~. 레이스 쿨러를 할인한다길래, 그것에 혹~해서 쿨러를 교체를 시도해 봤습니다. 할인한다는 말이 없었으면 쿨러 교체를 시도할 생각도 안했을 터인데, 할인이라는 것이 없던 용기도 만드는 무서운 것~~!( 할인가격 아니었나...여하튼~~.) 레이스 쿨러가 왔는데, 걱정되는 것 몇 가지가 있었죠. 예전에 써멀 그리스 ( http://blog.daum.net/signaltech/7774769 ) 를 너무 많이 발랐던 것은 아니었을까 , CPU가 위로 올려져서 CPU핀이 휘는 불상사가 생길까 미리 염려스럽기도 하고~~~. 그런 염려탓에 레이스 쿨러를 구경만 하다가 3-5일이 지나서야 장착 시도를 해봤답니다. 자칫하면, FX8300 사용 마지막 날이 될 지도 모..

AMD FX8300~ 2017.02.14

사운드카드에 대한 잡담

프린터가 고장나서 사려는데, 요즘 프린터 뭐가 좋냐고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그리하여, 내가 쓰고 있는 것 정말 괜찮아 보여줄게 하면서 프린터 전원을 누르니 전원불이 켜졌다가 몇 초만에 꺼집니다. 프린터가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아봐도 전원불이 잠시 켜졌다가 꺼지고 여전히 프린터가 작동을 안합니다. 고장났나봐 했더니....... 프린터 뭐가 좋냐고 물어봤던 사람은 "나, 손 안댔다~~~. 하마터면 덤탱이 쓸 뻔 했네...." 손 안댄 것이 엄청 즐거운 듯한 어투~! ( 덤탱이 씌울 수 있을 뻔 했네~~. 으잉~~? )알고 있는데....(시무룩...)  몇 주일 전에 아무런 이상없이 출력한 적도 있었는데, 갑작스런 고장이라니.....   그러다가 문득 떠올랐죠. 전날 USB 사운드카드를..

제품 사용기 2017.02.09

크로스 케이블~

크로스 케이블~  예전에 데스크탑 PC에서 노트북으로 혹은 노트북에서 데스크탑 PC로 하드자료를 어떻게 하면 옮길 수 있냐고 질문하니,크로스 케이블을 사용하라고 알려주더군요. 평범한 컴 사용자에게는 인터넷 연결할때 사용하는 랜선과 똑같아 보이는 크로스 케이블~~.아래의 이미지에 있는 것이 크로스 케이블이죠. 두 컴에 크로스 케이블을 연결하고 인터넷 설정에서 IP주소를 할당해주고 그랬었던가....지금은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좀 복잡했던 기억이....여하튼, 그땐 파일을 옮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해서 그 설정 열심히 따라 하면서 파일이 옮겨지니 좋아라 했었는데,지금은 귀찮아서 해볼 엄두가 안나네요. 요즘은 하드를 전원케이블에 연결해도 되고, 하드를 빼서 하드도킹에 넣거나 외장하드를 사용하면 ..

제품 사용기 20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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