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케이블~
예전에 데스크탑 PC에서 노트북으로 혹은 노트북에서 데스크탑 PC로 하드자료를 어떻게 하면 옮길 수 있냐고 질문하니,
크로스 케이블을 사용하라고 알려주더군요.
평범한 컴 사용자에게는 인터넷 연결할때 사용하는 랜선과 똑같아 보이는 크로스 케이블~~.
아래의 이미지에 있는 것이 크로스 케이블이죠.
두 컴에 크로스 케이블을 연결하고 인터넷 설정에서 IP주소를 할당해주고 그랬었던가....
지금은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좀 복잡했던 기억이....
여하튼, 그땐 파일을 옮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해서 그 설정 열심히 따라 하면서 파일이 옮겨지니 좋아라 했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해볼 엄두가 안나네요.
요즘은 하드를 전원케이블에 연결해도 되고, 하드를 빼서 하드도킹에 넣거나 외장하드를 사용하면 되니깐요.
간단한 파일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전송해도 되고.....
그때만 해도, 컴과 노트북 자료를 이동하는 가성비 높은 방법이 크로스 케이블이었던 듯 합니다.
( 컴은 IDE하드였고, 노트북은 SATA1 하드였던 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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