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야, 웃어봐 했더니....

시리야, 웃어봐 했더니.... ㅋㅋㅋ 하고 대답하네요.

Siri야 그렇게 웃는 방법 어디에서 배웠어 했는데, <웃는>이 아니라, <오는>으로 인식해서  답을...

시리야, 울어봐 했더니만, 

그렇게 갑자기 울기는 힘들죠. 하지만 저에게 울 일을 만들지는 말아주세요라고..

다시 들어보려고, 시리야 웃어봐를 했더니 2번째에는 <제가 좀 웃겼나요>라고 답변을..

시리야, 배고파 했더니 주변의 음식점을 검색해 줍니다.

시리야, 아파 하면 응급 구조대에 전화하기가 나오고

112, 119 중에서 선택하게 하는군요. 아래에는 병원 검색 결과가 나오고....

음성인식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시리야, 너는 몇살이니 물으니, 먹을만큼 먹었어요 ㅎㅎ 라고 답합니다.

   몇 살인지 물어보니, 농담까지 합니다~.

 시리야, 좋은 음악 들려줘 하니까, 음악 목록 중에서 이것을 실행시켜 주네요~.

이 녀석, 언제 취향 파악까지... 흠~

                                  

 추가 > 문득 Siri 의 긴 이야기 속에 있었던 ELIZA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죠.

  ELIZA가 예전에 나온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군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22247&cid=50376&categoryId=50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