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청솔모는 귀 주위에 털이 있는 듯 한데....
이것은 귀 주변에 털이 없어서....하늘 다람쥐일까 ....
무엇인가 푸더덕 푸더덕하길래, 딱따구리라도 되나 했다가
나무 주변에 털이 무성한듯 하니 밤껍질인가 아니면 잔나뭇가지 뭉텅이인가 했는데..
줌을 당겨보니, 다람쥐인듯..
혹여 족제비?
족제비는 어떻게 생겼나...모르겠고...
결론은 아는 것이 없네..에고고..
사진 보여주니, 청솔모라고 하는데...
청솔모가 맞으려나.
저를 보고, 황급히 도망가기 시작...
나뭇가지 사이를 정말 잘 오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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