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음악을 파일로 만든 후, 잡음 없애기..

  카세트 테이프 음악을 컴퓨터나 기타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는 파일로 만든 후, 잡음 없애기..

잘 알려지지 않아서, 구입하기 쉽지 않은 테이프 음악을 컴퓨터 파일로 만들면 잡음이 지지직거려서 귀에 거슬리죠.

   1)  테이프 음악을 파일로 만들기

 필요한 것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오디오 케이블, 광단자인가 여하튼 그것이 있어서 다이렉트 인코딩이 가능한 mp3 player.....

   오디오 케이블로 카세트에 있는 단자와 mp3 player의 광단자를 연결해 줍니다.  시디플레이어도 되는 이제는~~좀 오래된  gold star 카세트 플레이어인데, 오랜만에 만져보니, 먼지가 자욱하길래 청소를 너무 과격하게 했던지 한쪽은 앞으로 감기가 안되는군요~. 리모컨도 있었는데, 리모컨은 어디로 갔는지 기억도 안 나고....

   

  mp3player 이것도  어느덧 구입한 지가 오래된 삼성 옙 yp-t8n입니다....

그리고, mp3player의 또 다른 쪽에는 스피커나 이어폰 단자를 꽂습니다. 스피커나 이어폰을 꽂는 이유는 녹음되고 있는 소리의 음질이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서죠.

  이렇게 해서, mp3player에 테이프 음악이 mp3 파일로 만들어집니다.  지지직하는 잡음이 있죠~.

2) 파일의 잡음 없애기...

  sonicstage mastering studio를 실행시킨 후에 select input- noise reduction을 선택하고.... input source에서 cassette tape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record/edit를 클릭....

볼륨 조절하는 곳에서 녹음을 선택하고....

녹음 컨트롤에서 스테레오 믹스를 선택합니다~~.

 record/edit 메뉴에서 start recording을 눌러줍니다.그리고, 컴퓨터에서 미디어 플레이어로 음악 파일을 재생합니다.

 녹음이 다 되면 stop recording을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잡음이 제거된 음악 파일이 만들어지지만, sonicstage mastering studio에서 재생 가능한 파일이고, wav나 mp3파일이 아니죠.

그래서,output에서  wav file을 선택하고 conversion setting 에서 bit나 Hz를 알맞게 선택하고....start output을 누르면 됩니다.

 

  전 그냥 기본적으로 있는 24bit , 44100Hz로 했죠. 이렇게 하면,  테이프의 지지직하는 잡음이 제거된  wav 파일로 저장이 된답니다.  하지만, WAV파일이라서, 파일 하나의 용량이 50MB 가 넘더군요. 
mp3,wma 등으로 파일을 변환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녹음해서 알맞는 용량의 mp3나 기타 파일로 만들면 됩니다~~.

어떤 분이 질문하셔서, 추가로 글 올립니다~.

mp3player  사진 2개를 올렸습니다. 첫번째는  다이렉트 인코딩이 있는 mp3player이고, 두번째는 다이렉트 인코딩 기능이 없는 mp3player입니다~.

아래의 첫번째 이미지에 헤드폰 그려진 곳은 이어폰이나 헤드폰 꽂아서 듣는 곳이고, 왼쪽에 ENC라고 쓰여있는 곳에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서 녹음을 하죠. 다른 기기와 연결해서 녹음할때, 외부의 잡음이 없이 녹음을 가능하게 하지요.

아래의 이미지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꽂는 곳이 있지만, 다이렉트 인코딩 기능은 없는 mp3player 입니다. 이 mp3player도 녹음 기능이 있지만, 다이렉트 인코딩 기능이 없는 mp3player입니다. 그래서, 외부기기와 연결해서 녹음을 할 수 없습니다. 즉, 카세트 플레이어에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서 직접 녹음을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