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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맥주 -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밀러 캔 맥주~

꿈꾸는가 2010. 7. 21. 21:34

    what's your miller time?  "당신의 밀러타임은 언제인가요?"

  방명록에  어느날 밀러블로거님이 글을 남기셔서....그 주소에 가봤죠. 검색하다가 우연히 제 블로그에 와서 글 남긴 것도 인연이라 생각해서....

네이버에 미투데이가 생긴 것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왠지~어쩐지 귀찮아서 그동안 가입도 안하고 사용도 안했었죠.


밀러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음악은 힘이 넘치는 음악이 나와서 좋더군요~^^


  firefox에서 밀러투데이님에게 쪽지가 안 보내져서 좀 헤맸는데, 익스플로러에서는 메뉴가 잘 나타나더군요.

당신의 밀러타임은 언제인가요 이 답변에 몇번 댓글을 달았는데....술을 그다지 즐겨 마시는 사람이 아닌 저에게는 좀 그랬죠 ㅡㅡ;+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글을 남겼어요.^^+


  그리고, 또 어느덧 깜박 잊어먹고 있었는데...밀러 캔 맥주 24개가 택배로 왔네요~^^ 

헉~~예상치 못하고 있었어요.  오늘에야 홈피에 가보니, 당첨되어 있더군요.^_^v

   

    제가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줘도 될 것 같아서 응모했죠.

 전에 길에서 매실주를 마시는 사람에게만 볼펜을 준다고 하길래, 마시지도 않는 술을 꿀꺽 한 적도 있었긴 했죠.

 그때 얻어 온 파란색 볼펜 한 자루.....ㅡㅡ+





  술은 왜 그리 쓴 맛이 나는지...한모금만 입에 넣어 맛을 음미해 볼때, 그다지 먹고 싶은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좀 오래전에 카스 맥주 시음하는 곳에서 한모금 맛을 봤을때 부드러운 맛이네하고 느꼈던 적이 있었죠. 이 정도의 맛이라면 마실 수도 있겠다 이런 느낌이 들었죠.

 

 오래전에 마셨던 카스보다 훨씬 더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씁쓸한 맛이 없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맥주맛이었어요. 이러다가, 술맛을 알게 되면 어쩌지....ㅡㅡ;;^^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먹어 볼 만 하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맥주 맛이네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얼른 시원해지게 하기 위해서 잠시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냈습니다. ^^ 캔 뚜껑을 살짝쿵 위로 올렸는데, 벌써 거품이 포근포근 위로 올라오네요~.

   



  컵에 따라보니, 어느덧 컵에서 넘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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