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득찐득한 노트북, 마우스를 알콜솜으로 닦으니 깨끗~

찐득찐득한 노트북, 마우스를 알콜솜으로 닦으니 깨끗~

 

어느덧 8년된 노트북이 2-3년전부터 노트북 모니터 둘레에 접착성분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찐득찐득하더군요. 

물티슈로 닦았다가 아래 이미지처럼 검은색이었나 싶을 정도로 뿌하게 되어 버렸죠.

 

이것 해결방법을 물어보니, 재질이 삭아 녹아내리는 것이라 교체해야 된다는 둥, 신나로 닦아보라는 둥 그렇더군요. 

신나 냄새는 고약할 것 같고,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래서 대충 긁어내기만 하고  그냥저냥 그대로 뒀죠. 

 

 

 

대충 긁어내고 왼쪽처럼 사용하고 있었죠. 

알콜솜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는 글이 있길래, 알콜솜으로 닦아보니 오웃 오른쪽처럼 말끔하게 닦여지네요. 

(노트북 화면은 이것으로 닦으면 안되겠죠.)

 

 

 

일회용 알콜솜을 언젠가 사놓고 그다지 쓸 일이 없었는데, 이것으로 닦으니 깨끗해지는군요.  

 

 

 

오랜만에 찐득한 것이 사라졌어요. 

 

 

 

 

마우스도 이렇게 찐득거렸었죠. 

 

 

 

알콜솜으로 닦으니, 이것도 말끔해졌어요. 

 휴대용 스피커도 찐득거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닦으면 말끔해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