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바이오스 2.60으로~

메인보드 바이오스 2.60으로~

 그동안은 바이오스 1.50B에서 잘 모르고 사용했는데,  뒷면의 USB3.0포트가 USB 3.0인 제품 인식이 잘 안되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최신 버전의 바이오스 2.60으로 업데이트를 해봤습니다.

(실은 USB3.0 포트 인식이 불량해서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하다가, 바이오스 화면을 뒤적뒤적하다가 엉겁결에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되기는 했네요.,)

http://www.asrock.com/MB/AMD/970%20Pro3%20R2.0/index.asp?cat=Download&os=BIOS

2.50과 달리, 이번에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예전처럼 오류없이 성공했습니다.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니, 확연히 USB3.0포트에 저장장치를 꽂으면 인식이 더 잘되네요.

어느덧 귀찮아서,amd overdrive로 1시간 실행은 생략하고,  3.8 에 1.25V로 대충 설정했습니다.

 

추가> 잠시 이렇게 사용해보니, 온갖 종류의 블루스크린이~.

         오버 드라이브를 실행시키니, 5분도 안되서 멈추네요. 오버 드라이브는 멈춰도, 윈도우에서 웹실행도 잘되고, 다른 작업도 잘됩니다.

       

 그래서, 3.7GHz, CPU전압을 1.25V로~~.

대략 10분 정도만 오버드라이브를 실행시켜보니, 전보다 더 안정적인듯 합니다~.

  이렇게 해도  몇 시간이 지나니, 삐~소리나고 블루스크린 뜨네요. 아무래도 바이오스 기본값으로 사용을...

바이오스 1.50b로 다시 돌아가야 될 듯도 하고...

  *  windows10에서 바이오스 2.60 , 오버클럭안하고 기본 설정 그대로 두니 win7때보다 성능이 더 좋은 듯도 하네요.

바이오스 기본값으로 두고 살펴보니, 3.6GHz 로 올라갈때 전압이 1.264~1.280V까지 가네요. 그래서, 3.7이나 3.8GHz로 두고, CPU 전압을 1.25V로 두면 블루스크린이 작렬했나 봅니다. 

    오버클럭안하고 바이오스 기본 상태로 사용할때, 예전 바이오스에서는 4.2GHz 정도 되면 1.4V를 넘어갔죠.  바이오스 2.60은 4.2GHz에서 1.384V까지만 올라가네요.  바이오스 2.60  기본 설정으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팬속도만 5로 바꿔주고 기본값으로 사용을 하니, 블루스크린이 안뜨고 사용이 잘됩니다.

간혹 오류가 나서 fast 모드를 해제하고 사용해도 블루스크린이 뜨더군요.  압축을 푸는데, CPU와 램 사용량은 낮지만  컴이 다운되더군요. 그래서, 전압을 기본값에서 2단계 더 올렸습니다. 그때서야, 블루스크린이나 화면 멈춤이 없이 압축해제가 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