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Crunchbang linux 11 설치하다~

꿈꾸는가 2014. 2. 16. 23:59

Crunchbang linux 11 설치


puppy linux, bodhi linux, crunchbang linux 이 세개 중에서는 crunchbang linux가 제일 나은 듯 해요.  리눅스 초보 입장에서는....

puppy linux는 멍멍 소리때문에 귀여운 맛이 있기는 하지만, 의외로 손이 많이 가게 되고....


crunchbang linux는 넷북 사용자를 위한 os라고 본 듯 하고....

그래서인지 가볍고, 잠깐의 설정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http://crunchbang.org/download


32bit용이 771MB라고 나와 있길래, 예전에 구입했던 800MB 공시디에 오버버닝해서 구우니 설치가 진행이 잘 안되네요.

OS를 오버버닝해서 그런가.... 공 DVD에 구운 것은 실행이 잘 됩니다~.


cpu p4 3.0

메인보드 asus p5ld2-vm/s

그래픽 카드 ati hd4350

램 2기가에 설치했습니다.


설치는 다른 리눅스 설치와 같고...






설치하고 나면, 이런 화면이 뜨죠~.

오랜만에 보는  pc통신같은 화면...



설치한 후에, 오른쪽 윗부분을 보면 system info가 있더군요. 램 사용량이 109MB, CPU 사용량이 1%네요.

1%라니...놀랍네요.~_~;



HDMI 케이블을 연결했답니다. 해상도를 살펴보니 이렇게 주르륵 뜨네요~.



해상도 설정 변경에 대한 것도 자세히 나오는군요.

HDMI로 연결해서 맞는 해상도가 나왔기에, 이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것이고...



텍스트로 이루어졌지만,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네요. libreoffice를 설치해 봤습니다.

대문자 Y를 입력하면 되더군요.




넷북, 노트북 사용자가 설치하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은 듯 해요~.



crunchbang linux는 인터넷 검색하면, 유용한 자료가 많이 나와서 초보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나눔글꼴을 다운받아 보고~.


반달~로 시작하는 분의 블로그에서

텍스트 기반의 crunchbang linux를 그래픽모드로 바꾸는 것이 있길래  따라 해봤죠.



우홋...마법처럼 이렇게 바뀌었네요~.

아무래도 이것이 편하긴 하죠.



업데이트 관리자에서 업데이트를 해줬던 듯 하고....

하도 여러 종류의 리눅스를 설치해서 기억이 정리가 안되서....ㅡㅡ;;



업데이트하고 부팅한 후에, 한글 입력이 안되기에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im-switch 다운받고...




nabi도 다운받았습니다~.



터미널 에뮬레이터에 im switch -c를 입력하면 실행이 안되더군요.

터미널을 선택해서 이 명령어를 입력해줘야 하네요.



nabi 선택해주고...부팅을 합니다~.



부팅후에, 다음을 입력해보니 되네요~!!

일단 이렇게 설정만 해놓으면, 리눅스 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crunchbang linux 이전 설치자 분들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군요.



요즘은 윈 7설치도 귀찮아서, 어찌할 수가 없는 에러가 생기면 1-2년만에 재설치했는데..

 리눅스를 너무 많이 설치했네요. 리눅스 탐색은 여기까지



( 괜찮다 싶었는데, 인터넷 연결이 좀 매끄럽지 못하네요. 자꾸 끊기네요. 아예 접속 불능의 상태까지...

묘하게, crunchbang linux11에서만 자주 이런 현상이..)

realtech 무선랜인데..다른 리눅스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부팅시에 에러 글을 장문으로 줄줄이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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