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리눅스 Puppy Linux 5.7.1설치해 보다~. / Puppy Linux Song

  멍멍이 리눅스 Puppy Linux 5.7.1

작은 용량의  puppy linux가 있길래, 설치해 봤습니다~.

http://www.puppylinux.com/index.html

퍼피 리눅스 홈피에 퍼피 리눅스 노래 링크가 있길래, 따라가 보니...

이 동영상에 나는 멍멍이 소리처럼, 퍼피 리눅스에서 창을 닫으면 멍멍 소리가 난답니다~.   창마다 나는 것은 아니고...

puppy linux 5.7.1 용량은 160MB 정도 되요~.

전 시디에 구웠습니다~. 시디를 실행시키면...

F2를 누르면 이 화면이 뜨죠~.

F3을 눌렀을때 나오는 화면..

    다시 되돌아가서,

부팅화면이 몇 분은 걸리죠~.

퍼피 리눅스 5.7.1을 시디로 부팅하면, 이 화면이 뜨죠~.

country에서 ko_KR 선택해주고... 그 다음 Asia/ Seoul 선택해주죠.  키보드 선택에 한국어는 없네요.

무선 인터넷 연결은 쉬운 편이네요. 여기저기 클릭하다보면, 금방 할 수 있죠.

Frisbee 선택해서 몇 초만 기다리면 연결 가능한 곳이 나타나네요. 암호 입력해주고 연결하면 된답니다.

puppy package manager를 선택하고,

언어팩을 설치하려고 보니, 자꾸 에러메시지가...

puppy package manager 왼쪽 아래에 있는 configure package manager를 누르고

update를 해줘야 한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enter를 누르고 puppy package manager를 업데이트 해줬습니다~.

enter를 꽤 여러번 눌러줘야 하네요.

시디를 넣으면, 음악은 바로 재생이 되서 편하네요.

하지만, 한글이 깨져 보이고, 한글입력도 따로 설정해줘야 하는데 좀 복잡하네요.

시디나 usb 메모리로 부팅해서 사용해야 하는 듯 싶고...하드로 저장해서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pc가 아주 많이 오래된 구형 pc가 아니라면, 다른 os가 편하겠어요.

언어 설정하는데 꽤나 삽질이 필요할 듯 해요..흐흑~!

하지만, 멍멍 짖는 소리가 나는 리눅스 os라 재밌네요.

160MB밖에 안되는 Puppy linux에 정말 많은 것이 담겨져 있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