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비보드3-큐비트럭

큐비트럭 아크릴의 비닐을 떼어내다. 2.5인치 하드 연결했는데...

꿈꾸는가 2014. 2. 4. 07:14


큐비트럭 아크릴의 비닐을 떼어내다..

개봉기를 적었을 때도 제가 왜 이리 아크릴에 흠집이 많은 것인가 적어놓은 글이 있었죠. 기판 글씨도 잘 안 보여서 불편하다는 둥...

댓글로 알려주셔서 이제서야 아크릴 위,아랫부분의 비닐을 뜯었습니다.

말끔하고 투명한 아크릴이 나타나네요. 기판 글씨도 잘 보이네요. 에이쿠......ㅡ.,ㅡ;


몇해 전에 무선랜카드를 구입해서 받았을 때도, 윗부분이 지저분하길래...포인트 보태서 구입하니, 반품된 물건을 준 것인가 혼자 궁시렁궁시렁했는데,몇달 지난 후에 보니.....윗 부분에 비닐이 덮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떼어내니 말끔한 원래의 모습이 보였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번에도 위,아래에 비닐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군요.




제 큐비트럭에 2.5인치 sata하드를 12V,5V에 꽂고 연결했는데, 인식이 안되네요. 

micro sdhc랑 usb로 2TB 하드 연결하면 이런 것은 잘 인식이 되는데...



한번 더 연결했다가 전에는 금이 갔던 부분이 이제는 깨어져 나갔네요.ㅡ.ㅜ 

여기가 깨어져서 2.5인치 하드가 인식이 안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혹여 케이블 불량...


뭐, 그리 사용안해도 되기는 하지만...

SATA포트라고 하나요. 이런 부품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인두는 빌릴 수 있는데....



비닐을 떼어내니, 투명해서 기판 글씨도 잘 보여서 정말~좋네요.

이제야 구입시에 들어있던 방열판도 붙여주고, 다시 재조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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