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입한 원예용품- 바질,상추,적겨자

   다이소에서 구입한 원예용품- 바질,상추,적겨자   

 

  전에 동물은 귀여워하면서 키워봤지만, 식물은 뭔가를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그동안 그다지 없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다육 식물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다육 식물 이름도 모르겠네요.  

  다이소에 가보니, 화분 받침이 있길래 사다가 이 화분 아래에 놔두었죠. 

 

  그러다가, 또 이번에  아래의 다육 식물을 얻어 왔죠. 

잎 하나가 이 화분의 흙 위에 있길래,  잎꽂이 해서 심을 화분이 필요하더군요. 

 

 부근 다이소는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흙이랑, 화분용 네트망, 화분, 삽 등등 있길래 이것저것 구입해 봤죠. 

 

 

 

 

 

 

 

 

 

  다이소에서 구입한 화분에 다육 식물 잎 하나를 심어 봤습니다.

 

  잘 컸나 들어서 확인해 보고 다시 흙 위에 꽂았더니, 아무래도 잎꽂이 실패한 듯도 하고.....

그래서, 잎을 몇 개 더 뜯어서 화분에 ~~~

 

  며칠 전에 다이소에 가니, 적겨자와 상추씨를 심을 수 있는 텃밭세트가 있길래 한번 구입해 봤어요.

바질 세트도 사고...... 검색해 보니, 바질 향이 좋다고 나오네요. 

 

 

 

설명서 보고, 흙에 골도 내줬답니다.   

 

 적상추도 아니고, 적겨자라니~~~. 

 

 물을 주려고 보니, 참~~ 분무기가 없네요.   그리하여, 유리창 닦는 것으로 텃밭세트에 물을 뿌려줬답니다. 

조만간 분무기도 사야겠군요. 

 

바질 세트 구입한 것에 있는 화분에 바질 씨앗도 심었네요. 

 

 바질이 잘 크려나 모르겠네요. 

 

 추가 )  적상추와 적겨자 심어놓고, 7일 정도 지났는데 드디어 싹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