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기

[위메프 체험단 5기] 뮤니드 드로잉북-일상을 스케치하는 공책

꿈꾸는가 2021. 1. 3. 18:21

[위메프 체험단 5기] 뮤니드 드로잉북-일상을 스케치하는 공책

 위메프 체험단 응모글이 있길래 응모를 했었는데,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문자받고 난 후 몇 시간이 지나서 링크를 확인하니 제품이 많길래 천천히 생각했다가 골라야지 했죠.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난 후에 보니 선택가능한 제품목록이 많이 없어졌더군요. 

  여하튼 그렇게 주욱 제품을 살펴보다가 뮤니드 드로잉북을 골랐답니다.  

드로잉 북의 크기는 150mm*205mm*13mm 이네요. 

 

 

 

공책 제본의 형태가 이렇게 보이더군요. 이것이 누드 사철 제본인가 봅니다.

 

공책 두쪽을 이어서 그릴 수 있게 위해서인지, 180도로 펼쳐진답니다.

 

몇십 년만에 4B연필을 잡고 그려보려고 하니, 잘 안그려지네요. 연필을 뭉툭하게 깎아서 그릴까, 뾰족하게 깎아서 그려야 되나 고민도 되고..... 수채화 그려볼까 해서 붓을 사왔는데, 수채화 물감은 뭐가 좋을까 고민도 되고....

  개 그림을 그려볼까 하니, 예전에 제대로 그려 본 적이 없었던 듯 하더군요. 개 털은 어떻게 그려야 되지 고민도 되고, 동영상 검색해서 3-4분 보다가 그 그림 스타일에 물들까봐 보는 것을 중단하고 좀 더 궁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죠.

  언젠가 그릴 날이 있기는 하겠죠.그때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소재를 그릴 수도 있고... 그림도 시간투자, 연습, 노력이 필요하구만요.

 

뮤니드 드로잉북이 적당한 크기라서 야외에 가지고 다니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 적기에도 휴대성이 좋네요. 드로잉북의 내지가 100g이상의 고급 내지라 비침이 적다고 제품 설명에 나옵니다. 

  지금은 밖의 날씨가 추우니 좀 그렇고, 좀 더 따뜻한 날씨에는 야외에서 드로잉북을 펼쳐놓고 끄적거리기 좋겠네요.^^   올해는 뮤니드 드로잉북에 간만에 그림을 끄적거려봐야겠어요. 

 

< 위메프에서 뮤니드 드로잉북을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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