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 17과 17.1 에서 USB메모리에 ISO 이미지로 파일 만들기~

리눅스 민트 17과 17.1 에서 USB메모리에  ISO 이미지로 파일 만들기

리눅스 민트 17.1 mate, cinnamon 에서 ISO 이미지 작성 중에 캡처 기능을 사용하면 컴이 먹통되요~.

리눅스 민트 17 cinnamon에서는  ISO 이미지 작성 중에 캡처해도 에러없이 실행됩니다.

리눅스 민트 17.1 cinnamon 에서 usb 메모리에 iso 이미지 파일을 작성하는 도중에

이미지 캡처 프로그램 shutter가  작동이 안되네요.

그리고, 키보드의 Print Screen 을 누르면 바탕화면이 먹통이 됩니다.

3%에서 캡처를 시도했더니 화면이 이대로 멈추더군요.

그래서, 전원버튼을 눌러서 강제 종료~.

제 컴이 문제인가, 아니면 배드가 발생한 하드를 사용해서인가 싶었죠.

좀 오래된 sata1 하드에 리눅스를 설치했답니다.

예전같으면 이런 하드는 버렸겠지만~~.

전에 배드섹터로 가득찬 하드가 리눅스에서는 OS도 설치되고, 하드 인식도 잘되서 사용이 되더군요.

윈도우에서는 먹통이 되서 hd tune으로 확인도 힘들고 인식도 잘 안되던데..

물론, 그 하드는 버리고 지금은 없지만...

이것은 그때에 비하면 양호하니, 사용할 수 있는 한도까지 사용해보자 싶어서 여기에 리눅스를 설치했죠.

제로필 포맷을 하고 나니, 더 이상 숫자가 올라가지는 않고 이대로 몇달동안 멈춰있긴 하네요.

상태가 최악인 곳만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안하고 싶은데,

리눅스에서는 그 파티션을 제외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겠는지라, 그냥 사용~.

데스크탑 PC에서 화면이 먹통이 되길래,

오래된 노트북 하드의 한쪽 파티션에 설치된 17.1  mate 에서도

이미지를 작성을 해봤답니다. 여기에서도 캡처를 시도하면 먹통이 되네요.

제 하드 상태가 불량해서가 아니라, 리눅스 민트 17.1 의 문제인가 싶어요~.

강제 종료하기 싫어서 자판을 그냥 막 눌렀더니, 사용자 전환이 되더군요~.

(사용자 전환 단축키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

여하튼, 그렇게 로그인해서 이미지를 작성하는 중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야 이미지가 성공적으로 작성되었네요.

오래된 노트북의 다른 파티션에 있는 리눅스 민트 17 cinnamon 에서

iso 이미지를 USB메모리에 파일로 만드는 것을 시도해 봤답니다.

리눅스 민트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USB stick formatter, USB 이미지 라이터가 설치가 되기 때문에 편해요~~.

리눅스에서 USB 메모리에 이미지 만들다가 컴이 먹통이 되었죠. 그래서, 그 이미지 작성하다가 실패한 USB메모리나 SDHC 메모리 카드를 윈도설치된 하드로 들어가서,  USB포트에 꽂으면 메모리 용량이 줄어들어 있더군요. 윈도우에 있는 포맷 기능을 사용하면 원래의 용량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SD formatter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원래의 용량으로 돌아옵니다.

USB 메모리 용량이 줄어들었을때 포맷하는 프로그램 - SD Formatter

http://blog.daum.net/signaltech/7774701

  리눅스에서는 이미지 작성하다가 실패해도,

usb 메모리 용량이 줄어들어 보인다거나  그렇지는 않았던 듯 해요. 

윈도우보다 리눅스에서 인식하는 파티션의 종류가 많아서 그런가....

여하튼, 리눅스에서 이미지 작성하다가 컴이 먹통되었더라도 다시 부팅해서,

USB stick formatter 로 포맷해주면 됩니다~.

USB 메모리나 SDHC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고 싶을 때는

  USB stick formatter를 실행시킨 후에,   FAT32, NTFS, EXT4  세가지 중에서 하나 선택하고 포맷하면 된답니다.

리눅스 민트 17.1에서 iso 이미지를 작성하는 중에 캡처를 시도하면 화면이 먹통되서

리눅스 민트 17에서는 에러없이 잘되려나 걱정했는데, 캡처해도 되네요~.

 ISO 이미지와 USB 메모리를 선택하고,

  암호 입력하고~~

쓰기 클릭하니~~

  이미지 작성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