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윈도우에서 리눅스 파일 보기~Ext2Fsd, Virtual Volumes

꿈꾸는가 2014. 12. 18. 00:00

윈도우에서 리눅스 파일 보기~


리눅스에서는   윈도우 NTFS 파티션이 인식이 되서 파일이 보이는데,

윈도우에서는 EXT2, EXT3, EXT4 파티션 이런 것이 인식이 안되서 리눅스의 파일을 볼 수가 없으니

불편하더군요~.  이 귀찮음을 해결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 살펴보니,


Ext2Fsd  이 프로그램이 있군요~.


http://sourceforge.net/projects/ext2fsd/


http://www.ext2fsd.com/   )







설치하고 난 후에, Ext2Fsd 을 실행시키니  윈도우에서 리눅스가 설치된 하드의 파티션이 보이네요~.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후에 Change Drive Letter 을 선택해서


                      드라이브 문자를 지정해주면 되겠더군요~~.


드라이브 문자를 지정해주니, 파일이 주르륵 보입니다~.




    RAW로 나와 있는 파티션은 드라이브 문자를 지정해주고 리눅스에 설치된 파일을 확인하려고 하니,

포맷하겠느냐는 문구가.....



             포맷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파티션 중 일부가 RAW 로...

Centos 7을 설치했는데,묘하게 RAW로 나오네요~.




리눅스 민트와 우분투가 설치된 파티션은 EXT3 파일 시스템이어서인지

리눅스가 설치된 하드의 파일이 잘 보입니다~.




raw로 표시된 파티션을 change partition type 을 눌러서 변경해주면 될까 싶어 클릭을 해보니,



partition type이 이렇게나 종류가 많다니... 50-60개도 넘을 듯....

EXT3로 바꿔볼까 싶었는데, 이것은 안 보이네요.

괜시리 바꾸다가 재설치하게 될까봐 그냥 RAW 그대로....


다른 프로그램이 있을까 싶어서 보니, Virtual Volumes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http://www.chrysocome.net/virtualvolumes


http://www.chrysocome.net/downloads/vv-3.0-install.exe


 이것을 설치해보니, 드라이브 문자를 지정하지 않아도 파일이 보이고,

RAW 로 나온 파티션에 있는 파일도 보입니다~.케익



 한글이 깨져서 한글로 된 파일명은 제대로 안 보이기는 하지만,

리눅스에 있는 파일이 윈도우로도 옮겨지네요.


Ext2Fsd 이것은 print screen 키를 눌러서 자동저장된 캡처 이미지가 안보이던데,

Virtual Volumes 는 print screen 키를 눌러서 저장된 캡처 이미지가 잘 보이네요.

( shutter 캡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저장한 이미지는 Ext2Fsd에서도 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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