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 용량이 줄어들었을때 포맷하는 프로그램 - SD Formatter

USB 메모리 용량이 줄어들었을때 포맷해서 원래의 용량으로~

리눅스와 윈도우를 오가며 메모리 카드나 USB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다 보면,

용량이 줄어들어 있는 때가 있더군요. 

 8GB USB 플래쉬 메모리에 ISO 이미지파일을  넣었는데,

실행 중간에 컴이 먹통이 되었죠.

다시 부팅하여 윈도우에서 확인을 해보니, 8GB 용량이었던 것이 2.19MB

빠른 포맷, 그냥 일반 포맷을 해도 원래의 용량으로 안 돌아오고...

( 리눅스에서는 그냥 포맷하면 되었던가 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음에 언젠가 다시 해봐야겠네요. )

어이하여 이런 일이~~

그리하여 윈도우용 SD Formatter를  다운받았습니다~.

https://www.sdcard.org/downloads/formatter_4/

https://www.sdcard.org/downloads/formatter_4/eula_windows/

설치하고 실행해서 보니, 7.54GB 라고 USB 메모리 용량이 원래대로 보이네요~.

Option을 눌러보니 몇 가지 설정이 나오네요.

기본값 그대로 두고....

Format을 눌렀답니다~.

확인을 누르고...

여기도 확인을 누르니.....

메모리 카드 포맷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이제야 속성에서도 USB

메모리 용량이 제대로 보이네요~.

Option을 누르면 이런 설정이 나오던데...

자주 지우면, USB 메모리 수명이 짧아진다는 글을 본 적이....

그래서, 기본값을 선택했죠~. 

(수명 걱정할 필요없다는 글도 있기는 하던데... 요즘은 USB 메모리 가격도 꽤 낮아졌지만 그냥~ ~_~ ) 

기본값 선택해서 안되면, 그때 format type을 Full로 선택하고,

on으로 선택하면 될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