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 17 - 캐논 셀피 CP910으로
사진 출력했다가 낭패로 AS ~
캐논 시디를 보면, Windows 와 맥용 드라이버만 있더군요~~.
리눅스 민트 17 에서 캐논 포토 프린터 셀피 CP910이 사용이 가능할까 궁금해서,
연결을 해보니 자동으로 인식이 됩니다~.
작업 표시줄에 저절로 인식되는 메시지가 뜨네요.
시스템 설정- 하드웨어- 프린터를 클릭해 보니, CP910이 자리잡고 있군요.
무선랜 연결된 곳에서도 보이고...
엽서 인화지에 사진을 출력해보니, 윈도우에서 출력해서 보았을때보다 화질이 더 떨어지는 느낌이...
그리고, 왼쪽에 비해 오른쪽 여백이 더 많이 남아 있어서 보기에 껄끄럽더군요.
인쇄 설정에 CMY color 가 있길래, 이것을 선택하면 어떨까 싶어서 선택했는데...
이것 만지면 안되요~.
인쇄 설정 부분을 조정해주면, 오른쪽의 여백이 줄어들까 싶어서
페이지 설정,그림 설정도 눌러서 이것저것 변경을 해보고...
고급 부문도 이것저것 설정해 보다가...
출력하니, 이런 암담한 상황이.....
여백 상태도 그대로이고, 검은색으로 출력되었네요.
cp 910에 이런 메시지가 뜨고....
프린터 뒤를 보니, 이런 시트지가 나와 있네요.
잉크로 사진 인화가 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시트지로 인화가 되는 것이었네요.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서, 윈도우에서 다시 사진 인화를 시도하니
리눅스에서 인화할때와는 달리 여백은 좌우 균형있게 나오는데
사진이 제대로 안 나오고,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 시트지가 차례로 나와서
인화지에....
붉은색이 나온 다음에 이렇게 되니 당황해서 전원을 끄고
시트지를 끊었죠.
파란색 시트지는 앞으로 나와서 걸쳐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
믿을 곳은 AS 뿐.... 괜시리 리눅스에서 인화해보겠다고 시도했다 싶고~.
캐논 프린터로 AS보내야 하는 줄 알았는데,
CP910은 캐논 카메라로 AS 보내야 하네요~.
전에 캐논 프린터 AS보내니, AS기간 안에는 잘 고쳐서 보내줬던 적이 있어서,
걱정은 조금 덜 했군요.
AS보내기 1주일 전 쯤에 캐논 사이트에 포인트 3만점이 소멸되어서 아쉽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AS기간 내라서 무상 AS라고 알려주니 어찌나 다행이던지...
휴~~.
잉크 카트리지의 남은 시트지는 그대로 사용가능하고,
캐논 프로그램이 아닌 포토샵 등의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마라고 가르쳐 주시네요. 에러 생기나 봅니다~.
리눅스에서는 인화하지 말고, 윈도우에서 인화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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