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사용하기~~
어느 곳이든지 물건을 사러 갈 때에 장바구니를 종종 가지고 간답니다.
환경사랑의 실천이라고 할까요~~
돌돌 말아서, 가방에 넣어다니죠.
마트나 백화점에서 비닐 봉투 값을 받고 있기도 하죠~.
에코백이라 불리는 면으로 만들어진 가방이 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장바구니를 올려 봅니다~~^^
커다란 에코백은 작은 에코백의 크기의 2배가 약간 못 되네요~~.
너무 크다 이러는 사람들도 있긴 해요~^^;;
보통 크기의 에코백은 계란 2판 넣기에는 부족한 크기입니다.
그래서, 계란 2판을 사야 할때는 에코백을 2개 가지고 다녀야 하기도 했죠.
큰 장바구니는 이것저것 넣어도 크기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답니다.
이 커다란 가방은 힐링백(Healing-Bag)이라고도 불린답니다~.
한쪽 면에는 알약 그림이 있고, 그 아래에 작은 알약 한개가 어떤 아이에겐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쪽에는 수류탄이 그려져 있고 내가 버린 쓰레기, 환경에 던지는 수류탄입니다. 이런 문구가 쓰여 있답니다.
환경보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품을 제작,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가정의 환경성 질환(아토피,천식,비염 등) 아동들의 치유 및 예방사업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힐링백이랍니다~~
간식 거리를 사 올때에도 장바구니에 담아 와요~~.
비오는 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 올때에도~~
마트에서 물건을 사 올 때에도~~
세탁소에 옷을 맡기러 갈 때에도 옷을 장바구니에 넣어 간답니다.
시장에 갈 때도~~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
친척 중에서 통닭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사 왔답니다~. 2마리 튀겨서 장바구니에 넣었더니 고소한 냄새가 솔솔~~
지하철에 탔더니, 어떤 분이 닭 튀겼나 봐요 하시더군요~.^_^;;
장바구니에 지퍼가 있으면 닭 튀김 냄새가 안 났을텐데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근데, 대부분의 에코백에 지퍼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물건 사러 다니시면, 다리 아프고 어딘가에 앉아서 잠시 쉬고 싶을 때 의자가 없으면 불편하시죠.
그런 때를 위해, 이런 수레를 가지고 다니시면 좋아요.울 어머니께서 가지고 다니시는 장바구니용 수레랍니다.
4바퀴 수레라서, 고정이 되어서 왼쪽 이미지처럼 앉아서 쉴 수 있죠.
물건을 너무 많이 사서, 오른쪽 이미지처럼 윗부분까지 이렇게 쌓아올리면 앉을 수 없게 되기는 하죠~
예전에 기차역에 이 수레를 가지고 간 적이 있었는데,
기차역 직원이 저에게 이 수레 어디서 샀어요 하고 묻더군요.
자신의 어머니께도 사드리고 싶다고~~^ ^
왼쪽은 수통입니다~~운동하거나 여행할때, 여기에 물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좋답니다.
오른쪽은 머그컵인데...차나 커피를 마실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뚜껑이 있어서 덮어놓고 나중에 마실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컵 씻기 귀찮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1회용 컵을 사용하기 보다는 머그컵을 사용하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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