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기

더페이스샵 - 쿠션 스크린셀 사용후기(01호 화사한 베이지)

꿈꾸는가 2014. 3. 25. 10:20




더 페이스샵 쿠션 스크린 셀 ~ 체험단에 응모해서, 이 제품을 받았답니다.

첨에는 안된 줄 알았는데, 다음날 보니..문자가 와 있더군요.



더페이스샵에 가서 받아 왔는데, 제가 받은 것은 쿠션 스크린 셀 < 01호 화사한 베이지> 랍니다.



 쿠션 스크린 셀은  01호 화사한 베이지

                         02호 내추럴 베이지

이렇게 두 종류가 있네요.



01호 화사한 베이지

http://www.thefaceshop.com/direct.jsp?PATH=ethefaceshop&URL=/product/tfs_prod_detail.jsp?sid=01%26pid=34200001%26cid=29%26

02호 내추럴 베이지

http://www.thefaceshop.com/direct.jsp?PATH=ethefaceshop&URL=/category/tfs_ctgr_list.jsp?sid=01%26cid2=29%26cid=5%26








설명을 보니, 윗부분에 있는 동그란 것이 스크린 셀이군요.

그 아래에 메모리 쿠션이 있고...





얇고 깨끗한 메이크업으로 촘촘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하는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이라네요.

주름개선/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1) 매끈한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해주는 미러링 콤플렉스 기술

   - 미백+주름+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보습 : 피부 결점을 가려주고, 피부가 탄성있어 보이는 볼륨효과

2) 백합 추출물로 은은한 윤기가 흐르는 피부 연출 효과

    - 일반 정제수 대신 백합 추출물을 사용하여 보습효과, 매끈한 윤기피부 표현






유통 기한은 2017년 3월달까지네요~.



더페이스샵 홈페이지에 나온 화장품 사용기간을 보면, 파운데이션은 개봉전은 3년이고,

개봉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나와 있네요.






퍼프가 부드러워야 사용할때 피부에 부담이 없어서 좋은데,

과연 어떨지 살펴보니 만족스럽네요.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하고~.



0.028mm 의 미세한 스크린셀을 통해 퍼프에 파운데이션이 나와 얇고 균일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윗부분에 있는 하얀 망을 퍼프로 꾹 누르면, 파운데이션이 퍼프에 묻어요~.^^

그동안은 퍼프에 왜 파운데이션을 묻혀야 하나...

괜시리, 퍼프에 묻히면 아깝기도 하고...이런저런 생각에 그냥 손으로 쓰윽쓱~발랐었는데,

쿠션 스크린셀은 손으로 바르기보다는 설명처럼 퍼프에 묻혀서 사용해보고 싶더군요.




오훗~~. 정말 얇게 발라지네요.

화장을 지우느라 세수하다보면, 손에 하얀 색으로 화장품 잔여물이 꽤 묻어나오는 것을 종종 봤는데..

그런 것이 덜하더군요. 손에 파운데이션을 묻혀서 사용하면, 얇게 발라야지 하고 발랐지만

얇게  발라지지가 않았나 봐요~.



얼굴에 기초 화장품만 바르고, 쿠션 스크린셀 파운데이션을 발라봤어요.

잡티없는 피부로 변신 시켜주네요...ㅋ~


촉촉하면서, 광이 나고.... 01호 화사한 베이지라 얼굴이 정말 환해집니다.~_~

시간이 지나면, 화사함,광은 덜해지니까...

처음에 화사한 피부 효과, 광난다고 놀랄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참, 그리고 심하게 번들거리지는 않아요. 적당한 광이예요.

제가 건성피부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지성피부보다는 건성피부가 사용하면 좋겠어요.




  쿠션 스크린셀 박스 윗부분 안쪽에 스크린셀의 분리법이 있네요.

스크린셀을 세척하고 싶을때 이렇게 분리하면 되는군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 전에, 스크린셀 분리를 시도해 봤어요~.

끝쪽을 손으로 붙잡고 위로 잡아당겨 올리면....



링이 이렇게 올라와요~.



위에 있는 스크린셀을 열어보니, 아래의 메모리 쿠션이 보이네요.



메모리 쿠션위에 있는 파운데이션이 꽤 촉촉해 보여요.


이런 종류의 다른 파운데이션은 건조하게 보이던데,

더페이스샵의 쿠션 스크린셀은 딱 봐도 촉촉하게 보여서 건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는 좋겠구나 하는 느낌이..



하얀 망의 스크린셀을 세척하고 싶을 때는 링을 제거하고 난 다음,

스크린셀을 위로 올려서 꺼낸 다음  미지근한 물과 클렌저로 세척해서 건조시키면 되는군요~.




  시간이 꽤 지난 후에도 다른 파운데이션과 비교했을때, 건조함은 느껴지지 않더군요.

광의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덜해지지만, 잡티없는 정돈된 피부의 화사함의 은은함은 남아 있어요.

 비비크림에 비해 파운데이션이라 물론 피부 커버력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자외선 차단제 이런 것 안 바르고, 기초화장품을 충분히 바른 후에

쿠션 스크린셀만 발라주는 화장이 제일 깔끔하네요.


담에도 파운데이션 바를때 종종 퍼프를 사용해야겠어요.


꽃 피는 봄날~ 쿠션 스크린셀로 화사해진 얼굴로 봄나들이 가고 싶어지네요.ㅋ~


건성 피부의 모든 연령대의 여인네들이 사용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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