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기

캐논 포토 프린터 사용기- 셀피 CP910으로 컴퓨터에서 디카 사진을 출력~

꿈꾸는가 2014. 8. 25. 21:09

캐논 포토 프린터 사용기-

셀피 CP910으로 컴퓨터에서 디카 사진 출력~

 

 

   엽서 인화지 36장 밖에 없어서, 오래 간직할만한 사진으로 출력할만한 것이 마땅히 없어 고심하던 차에...

   4*6 인화지 50%할인 쿠폰으로 108매의 인화지를 구입하니, 당분간 인화지 걱정할 일은 없겠네요.

      108매 50% 할인쿠폰으로  캐논 이스토어나 캐논 직영매장에서 8월 31일까지 구매가능하네요.

 

 

  한편 생각해보니, cp910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도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잉크 카트리지를 삽입해 놓았는데, 사용안하고 있다가 잉크가 말라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문득 잉크 카트리지를 cp910에 넣어두고, 언제까지 사용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설명서에는 찾아봐도 없던데....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고...

 

  전에 캐논 프린터 mp610 사용할때 즈음에, 정품카트리지와 품질이 좋은 캐논 인화지를 사용하면 100년이 넘어도 변하지 않는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고 광고하던 문구를 본 적이 있는데...

 이것은 그런 문구는 안 보이는 듯 하고.... 몇 해 전에 프린터로 사진을 출력하면서 알아보니, 사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출력하려면 잉크도 중요하지만 인화지 품질도 좋아야 하더군요.

 

셀피 CP910은 인쇄 방법이 염료 승화 열전사...이군요~.  (찾아보니, 승화형 열전사와 열전사 프린터는 또 다른 차이가 있군요~)

여하튼, 만족~.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받은 후에, 사진을 출력할 수 있나 보던데, 저는 컴퓨터에서 출력하는 것이 편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보다 디카가 낫다 싶고...

전에 프린터로 인화할때, 메모리 카드를 넣어서 바로 출력해놓고 보니, 화질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 이후, 메모리 카드 넣어서 사진 출력할 생각은 아예 안하게 되네요.

요즘은 더 개선이 되었을런지 모르겠지만....

 

  사진 인화할때는, usb 케이블 연결가능하다면 연결하고 

컴퓨터 상에서 확인하고 출력하자 이런 생각이랍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난 다음에, 전원을 켰죠.

그리고, 인화하려는 사진을 선택하고 인쇄를 누른 후,

Canon SELPHY CP910을 선택한 후 용지 크기를 택하면 됩니다.

 

 

 

 

 

 

 

 

참, 그리고 종이나 인화지에 출력할때 사진의 수평, 수직 해상도 300DPI 정도 되면 출력 품질이 좋다는 글을 예전에 읽었네요.

모니터에서 볼때는 96DPI나 300DPI나 별 차이 없다나...

 출력하기 전에, 낮은 DPI를 높은 DPI로 바꿀 수도 기도 하고...

 

 

 

 

   처음에 붉은 색으로 사진이 출력되어 나오길래... 제품 뽑기 실패인가 하고.....

가슴이 철렁~내려앉았는데...

다시 쑥~들어가네요.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니, 색이 입혀져서 나오네요.

그러더니, 다시 한번 더 들어갔다가 나온 후에  인화지 출력이 완료되네요.

 

 

 

인화 품질이 사진관에서 출력한 것과 비슷하게 좋네요~~~. 

참, 그리고 인화지에 출력할때..

용지 크기에 따라 너비, 높이 픽셀 수치가 높아야 사진 품질도 좋답니다.

잉크 카트리지+인화지 할인 좀 종종 있었으면 좋겠고..

인화지 가격이 비싸면, 온라인 사진인화하는 곳에 맡기는 편이 나을 수도 있으니깐요.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때는 포켓 포토..

사진관에서 출력한 것같은 화질을 원할때는 CP910 으로 출력하면 되겠네요~.

 

 

 

요전에 출력할 때는 앞만 보고 있어서, 뒤로 인화지가 나오는 줄 몰랐었네요.

뒷면으로 인화지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네요. 뒤에 빈공간이 있어야 하겠군요.

노란색으로 가득찬 인화지가 뒤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네요.

 

 

 

이번에는 붉은 색.....4-6번 왔다갔다 하더니, 사진 출력이 되네요.

 

 

 

캐논 셀피 CP910 의 MENU를 누르고 설정 변경을 누르니

이것이 나타나네요. 날짜 삽입, 적목 보정 기능도 있군요.

페이지 레이아웃을 눌러서, 분할해서 사진을 출력할 수도 있네요.

 

 

 

마이 컬러에 생생한 이미지, 흑백, 세피아도 있고...

 

 

 

포지티브 필름도군요. 

인물 사진을 출력할 때는 고운 피부쯤은 켜줘야겠죠~.

얼굴도 약간 뿌하고, 뽀샤시하게 해줘야 받는 사람이 기뻐하겠죠.

 

이렇게 설정하고, 인화해서 그런가...

정말 제가 봐도, 마음에 들게 출력되었어요. .

 

 

 

 

 

USB 케이블을 연결해도 어인 일인지, 컴퓨터와 연결되는 화면이 계속 안 나와서...

접속을 직접 접속으로 바꿔주니 USB 케이블로 연결이 잘 되서 사진 출력이 되네요.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설명서 컴퓨터에서 인쇄하기에 보면,
프린터가 USB 허브를 통해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으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USB마우스나 키보드 이외의 USB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프린터가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USB 기기를 분리한 다음 프린터를 다시 연결하십시오

SELPHY의 백버튼을 사용하여 인쇄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인쇄를 취소하려면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쇄작업을 삭제하십시오.

 

이렇게 나오네요.

아무래도, USB 기기가 너무 많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었나 싶고...

 

이미지에서 인쇄를 클릭해 놓고 사진이 안나오네.. 급하게 또 클릭해놓고

인쇄 작업 취소 안했다가, 똑같은 사진이 2장 출력되었네요...흑...

인쇄작업 취소는 컴퓨터에서....기억해야겠네요~!!

 

 

캐논 셀피 CP910으로 인화한 사진....

 

 

 

엽서 크기의 인화지라, 뒷면에 우표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인화한 사진을 프린터로 스캔해 봤어요~!! 줄도 없군요~.

사진관에서 출력한 것처럼 잘 되네요.  

 

이제 보니, 깜박 메뉴설정을 안해주고, 기본으로 출력했네요.

생생한 이미지에 놓고 출력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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