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기

아이패드 usb 케이블 구입에 대한 잡담

꿈꾸는가 2014. 6. 4. 12:23

아이패드 usb 케이블 구입에 대한 잡담



뉴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정품 케이블이 고장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인터넷으로 USB 케이블을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죠~.


근데, 사용해보니 itunes에 연결했을때 아이패드 인식이 되서 데이터 이동은 가능한데..

전원 어댑터에 연결했을때 충전이 안되더군요.

itunes에 연결하여, 아이패드 버전 업그레이드할때 정품 케이블에 비해, 속도도 느려요~.



(실은 전에 소니 노트북 어댑터도 사용하다가, 정품 어댑터 고장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폭풍 검색하여 1만 2천원-5천원인가하는 어댑터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네요.

소니 노트북 정품 어댑터가 2007년에 6만 5천원이었던가..너무 비싸잖어요~.

그렇게 새로 구입한 어댑터를 꽂아서 4년 정도 사용하다가

그래픽 카드 냉납으로 수리한 후에, 그때부터 정품 어댑터를 사용하네요.

주변에서 정품 어댑터를 사용해야지, 아껴뒀다 뭐하냐...

컴에 있어서 파워가 중요한 것처럼, 노트북도 어댑터가 중요하다나~. ㅎㅎ

근데, 아이패드는  어댑터와  usb케이블이 분리되니까,

usb 케이블은 그냥저냥한 제품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저렴한 케이블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그럭저럭 사용하다가 선도 끊어지고 고장이 나서...

이번에는 좀 이름있는 회사이면서 가격이 착한 케이블로 골라보자하고~~

어댑터도 만들고, 쿨러도 만드는 회사의 아이패드 케이블을 2개를 구입했죠.

케이블 2개에 6천원 정도였던가.

어댑터에 연결하니, 충전이 잘되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은 문제가 없겠거니 했는데...

몇 달이 지난 후에, itunes에 연결해보니 헉~ 케이블 2개 모두 아이패드를 인식을 못하네요.


컴퓨터 상에서도 아이패드 폴더가 안 나오고, 오로지 전원 어댑터에 연결했을때 충전만 됨.

이런 황당한 일이....@^$%%&*&


정품을 사야 하는 것인가 생각하다가,

전자 상가에 가서...아이패드 3세대 usb 케이블 주세요 했더니

이것을 주시더군요. 만든 회사도 없고 아무것도 없음.


제가 전에 케이블을 인터넷으로 샀는데

한 번은 충전이 안되고,다음에 산 것은 데이터 이동이 안되었는데..


이것은 두 가지가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주절주절 했더니..

판매자분은 처음 들어보는 것인지 아무말이 없으시더군요.ㅋ~


4천원 주고 샀는데,오훗...정품 케이블처럼 잘 되네요.

컴에 usb 케이블 연결하자마자 아이패드 폴더가 보이면서 itunes에서도 잘 인식되고,

어댑터에 연결하니 충전도 잘 되고....

데이터 전송 속도는 잘 나올런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케이블 이런 것..직접 가서 사는 것이 낫군요.

hdmi 케이블도 전자 상가에 가서 그곳에서 주는 것 구입한 것이 낫더군요.




2015-02월 >  오랜만에 예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2개 구입했었던 케이블 중에서 1개를 연결하고,

pc에서 itunes를 실행시키니 어인 일로 아이패드가 인식이 되네요~~.


전에 노트북에서 아무리 연결을 시도해도 안되었었는데....

다음에 노트북에서도 다시 한번 연결을 해봐야겠네요.


2015- 09월> 4천원 주고 구입한 것은 여전히 잘되는데, 저렴하게 2개 구입했던 것 중에서 하나를 오랜만에 연결하니

 itunes 실행하면 아이패드 인식이 절대로~안되네요.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군요.

충전은 무척 잘 되지만요.


300x250